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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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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잭 카스(Zack Kass) 오픈AI 임원이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20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잭 카스는 AI가 데이터를 코딩하고, 작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세상에서는 '인간다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비판적 사고와 같이 여전히 인간이 AI보다 앞서는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카스는 "AI는 우리의 지식과 많은 기술 대부분을 상품화할 것이다. 따라서 용기, 비전, 지혜, 공감과 같은 불변하는 인간의 자질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카스는 앞으로 변호사를 고용할 때는 "얼마나 빠른지가 아니라 문제를 얼마나 독특하게 잘 이해하는지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호감 가는 사람을 포용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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