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한동훈, '尹 오찬 초청' 불참…"건강상의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 19일 '22일 오찬' 제안, 사실상 거절한 듯

노컷뉴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21일 공지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일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22일 오찬을 제안받았으나 건상상의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정희용 대변인은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으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지했다. 내용상 대통령실이 한 전 위원장 등에 직접 제안하지 않고, 윤 원내대표가 용산의 뜻을 대신 전달했다는 의미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