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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세계 명소 '오버투어리즘' 몸살…"관광객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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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관광객이 많아도 너무 많다며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세계 주요 명소의 주민들이 소음과 높은 물가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시에선 관광 제한에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해변과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수만 명이 모여 구호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