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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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화성을)이 벌써부터 지역구 민심 관리에 나섰다.
21일 이 당선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당선 축하 화분을 마음만 받고 아름다운 가게 화성동탄점에 기부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어제(20일)에는 화성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배드민턴 클럽에 가입해서 연습해서 내년에는 선수로 뛰겠다”고 공약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체력단련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주부터는 신리천을 뛰며 하체단련부터 하겠다”고 했다.
신리천은 화성 동탄면 신리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사전 여론조사에서 크게 뒤지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수 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어렵게 입성한 만큼 지역구 민심 관리에 빠르게 나섰다는 분석이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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