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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6월 서울서 2배 규모로 다시"…성인 페스티벌 '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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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성인페스티벌'이 논란 끝에 취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최 측에서 2배 규모로 늘려, 행사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예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성인 동영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지자체들은 잇따라 행사를 막았습니다.

당초 수원에서 열기로 했던 성인페스티벌은 파주와 서울 잠원한강공원 내 선상주점, 강남의 한 주점으로 세번이나 장소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