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하니예가 현지 시간 20일 이스탄불에서 회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쟁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단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단결이야말로 이스라엘에 가장 강력히 대응하면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과 하니예가 대면한 것은 지난해 7월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만난 뒤 처음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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