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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커스] '정주영 방조제' 손본다 …부남호 '역간척'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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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정주영 회장이 40여 년 전 바다를 가로 막아 만든 충남 서해안 '부남호 방조제'를 허무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농경지 확보 차원에서 추진했던 간척사업과 반대 개념으로 '역간척' 사업이라 부를 만 합니다. 담수호의 수질이 악화됐기 때문인데 방조제 일부를 허물어 바닷물을 드나들게 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오늘은 김달호 기자가 '역간척' 사업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지난 1980년 대 서산 AB지구 간척지는 방조제를 쌓아 올려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