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지난 24시간 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3만4천12명, 누적 부상자는 7만6천8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쟁 195일간 하루 평균 약 174명이 숨진 셈입니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무장대원들을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시켜 천200여 명을 학살하고 250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전쟁을 선포하고 가자지구에 병력을 투입해 지상전을 개시한 뒤 196일째 전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정부 언론국은 가자시티가 극심한 물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가자시티의 담수화 시설, 우물, 상수도망이 모두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국제사회가 이 지역의 심각한 물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