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번에 공격이 집중된 이란 이스파한 일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명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100여 명이며, 이스라엘에는 500여 명이 체류 중인데 이스라엘에서도 지금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뤄진 어제(19일) 강인선 2차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안전·보호 대책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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