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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체험학습 초등생 사망 첫 재판...'인솔교사 과실 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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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체험학습을 갔던 초등학생이 주차하던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솔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인솔교사 측은 안전조치를 모두 했다며 부인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1년 5개월 만에 시작된 첫 재판.

자세한 사고 경위가 먼저 확인됐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 줄 맨 뒤쪽에 있던 A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