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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아워홈, 지난해 영업익 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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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1조 9835억·영업이익 943억원 기록

식음료부문 매출 1조 1171억원으로 역대 최대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아워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43억원으로 전년(536억원)보다 7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가량 증가한 1조983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지 3년 만이다.

부문별로는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이 1조 117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구지은 부회장이 취임과 동시에 핵심 과제로 삼았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이 빛을 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 실적은 전년 대비 13%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주재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사내식당 수주를 비롯해 미국·유럽 등 글로벌 곳곳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사업 매출은 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 비중을 달성했다.

회사는 앞으로 고도화된 제조·물류·구매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7일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 등 사내이사들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반면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와 구씨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하는 주주제안은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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