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옌타이시 모평구 식품가공산업 안정적인 성장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더리, 선단주식, 영화식품 등 모평구 대표적인 식품기업

"한국기업과 좋은 파트너 될 것"

아주경제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식품시장이 커지며 식품가공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업체마다 변화하는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진행중이다.

중국 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시장을 바라보는 한국기업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식품가공산업을 전통적인 주도산업으로 육성하며 옌타이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아주경제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평구에 진출해 있는 국가급 농업선두기업 안더리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농축음료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단주식은 모평구 양식업 대표기업으로 KFC, 맥도날드 등 여러 패스트푸드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모평구에는 안더리, 선단주식, 영화식품, 대성식품, 풍림식품 등 많은 식품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기업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