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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터빌러티AI가 에마드 모스타크 전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이후 2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1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공동 신임 CEO인 샨 샨 웡(Shan Shan Wong)과 크리스티안 라포르테(Christian Laforte)에 따르면, 이는 사업의 '적정 규모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구조조정은 전 세계 직원 수의 약 10%에 해당한다. 현재 스터빌러티AI는 총 200명 정도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대부분 비즈니스의 운영 측면에 있으며 개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3월 모스타크 전 CEO는 사임 소식을 밝히며 "탈중앙화 AI를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학위 논란과 허위 진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최근 스터빌러티AI는 AI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3' 전용 개발자 API를 발표하는 등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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