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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5세대 이동통신

전국에서 5G 터진다 농어촌 공동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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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에서 통신 3사가 공동으로 통신망을 이용하는 5G 공동망 구축이 완료됐다. 이로써 모든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5G 전국망이 완성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 공동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까지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존 계획보다 약 2개월 앞당겨 마치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농어촌 5G 공동 이용 상용화 대상 지역에 대해 통신 3사가 망 안정성과 품질 수준 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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