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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토] 국립생태원, 고객만족도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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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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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22년도 조사 대비 69개 기관이 감소한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국립생태원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환경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국립생태원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것은 △안전하고 즐거운 전시 서비스 △관람객 불편 요소 개선 △학생·전문·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의 성과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 연구 전시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민 서비스 관점의 혁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국립생태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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