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사(CLP)는 청소년 진로설계부터 중장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노후설계에 대한 교육, 그리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설계 전문가이다.
한국생애설계사 자격 표장 |
지금까지 배출된 생애설계사는 기업, 기관, 복지관, 대학, 학교 등에서 생애설계 기반 청소년 진로설계 강사,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교육 강사, 컨설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생애설계사 교육 과목들은 현재 한양사이버대학 실버산업학과의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생애설계 관련 8개 이론 120시간, 생애설계 실무 40시간 등 16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용은 120만원이다.
교육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40여명의 생애설계 교재 집필진의 직강으로 이뤄지며, 교육대상은 퇴직을 앞두고 있는 기업체 임직원, 관공서 및 복지기관 퇴직 관련 담당자,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일반인이다.
아울러,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에서 발간한 교재와 생애설계 교육카드를 활용하여 교육을 수행할 “50+ 생애설계 전문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을 오는 5월 21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증 교육 신청은 매경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애설계란 인생의 사명(가치)을 확립하고 목표를 설정해 전 생애에 걸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생활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측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세대별 즉, 생애주기별로 인생 전체에 대한 시간관리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로설계, 재무설계, 은퇴설계, 생경력설계 등이 포함돼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