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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봄날의 추억 담는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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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8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의 고택에서 모녀가 겹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2024.4.18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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