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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빌러티AI 스테이블 디퓨전3 API [사진: 스터빌러티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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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터빌러티AI가 이미지 생성형 AI '스테이블 디퓨전3'과 함께 '스테이블 디퓨전3 터보' 및 '스테이블 어시스턴트'를 발표했다고 18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이는 아직 미리보기 단계에 있다.
스터빌러티AI는 신제품의 성능이 오픈AI의 달리3, 미드저니의 미드저니 v6와 같은 경쟁 생성형 AI와 동등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MMDiT'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채택했으며, 이미지와 언어 표현에 별도의 가중치 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전 버전에 비해 텍스트 이해와 철자 능력도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만 베타 버전의 신제품 초기 릴리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는 악의적인 행위자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스터빌러티AI는 "연구자, 전문가,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모델을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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