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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6천600개 금괴 사라진 '캐나다 최대 절도사건'…1년만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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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캐나다 공항서 200억원이 넘는 금괴와 현금을 훔친 일당들이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 수사 끝에 범행 1년만에 붙잡혔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과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지난해 4월 캐나다 최대 공항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캐나다 최대 금괴 절도사건'의 용의자 6명이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체포 영장이 발부된 다른 용의자 3명을 포함 절도사건 용의자 9명은 19개 이상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