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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머리가 지끈지끈…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두통”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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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빈도가 잦고 통증 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뇌질환 △턱관절 문제 △흡연 △카페인 섭취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평소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활동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한 달에 절반가량 두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구토나 발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두통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 무작정 두통약을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두통이 생겼다고 공복인 상태로 바로 수면하거나, 한 번에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뇌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크게 웃거나 우는 행동도 뇌혈관을 수축시켰다가 급격히 확장시켜 두통을 발생시킨다. 클래식 음악은 두통에 좋은 음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템포와 곡조가 급격히 변하는 부분이 많고, 격렬한 타악기 연주가 나오기 때문에 두통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 =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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