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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20억 금' 싣고 유유히…대범한 범행 가능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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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명은 에어캐나다 직원…범행 도와

경찰 측 "훔친 금으로 불법 총기 구입"

[앵커]

공항에서 200억 원이 넘는 금과 현금이 사라지는 일이 1년 전에 있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를 훔친 일당이 범행 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항공사 직원이 연루되면서 이런 대범한 범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옆 에어캐나다 창고입니다.

직원이 트럭에 물건을 실어 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