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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의 금값시세(4월 18일자) "파월 한마디에 세계경제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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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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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한마디에 세계경제가 휘청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 한 마디에 금리인하 기대가 더 연장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동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위기로 금값은 온스당 240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일본 엔화값은 하락, 달러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다. 금 가격은 금리와 역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상승한다. 반대로 금리가 높을수록 금 가격은 하락한다.

2024년 금값 가격 전망은 온스당 2,300~2,6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 4월 18일 0시기준, 한국표준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 살때는 447,000원이며 팔때는 40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29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팔때 228,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5,000원이며 팔때 14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420원이며 팔때 4,320원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4K(3.75g) 순금 살때 448,000원이며 팔때는 3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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