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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아울렛 가격에 추가 20% 할인...신세계아울렛 '슈퍼 새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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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양일간 여주·파주·부산·시흥 점포서 동시 진행

머니투데이

2023년 슈퍼새터데이 행사 당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줄을 선 고객들의 모습.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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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여주 · 파주 · 부산 ·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730여 개 입점 매장에서 아울렛 판매 가격보다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지난해 10월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지난해 행사 기간 아울렛 전점의 입차 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폴로 랄프로렌 · 나이키 등의 인기 브랜드에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 슈퍼 세터데이는 '가장 먼저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창립 이래 최초 4월로 앞당겨 행사를 진행한다. 역대급 쇼핑 혜택과 더불어 자동차(미니 컨트리맨) 경품 이벤트, 최고 10% 사은행사 등을 통해 고객 부담은 낮추고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나이키는 여성 및 아동 전 품목 추가 25%, 뉴발란스·라코스테·타미힐피거 등은 전 품목 추가 20% 할인, 언더아머는 전 품목 추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아크네 스튜디오·로로피아나 등 해외 명품 및 단독 입점 브랜드에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페쎄·마쥬·띠어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MZ세대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커버낫·드로우핏·와릿이즌 등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브루넬로 쿠치넬리·에르노·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명품 브랜드 및 골프존마켓·타이틀리스트 등 골프 장르 브랜드에서도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삼성/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후 6시 이후 카카오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은 행사 이틀간 영업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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