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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 뮤직이 인공지능(AI) 재생 목록 메이커인 '마에스트로'( Maestro)를 선보였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아마존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아마존 뮤직 구독자에 한해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는 마에스트로를 소개했다. 마에스트로는 사용자가 이모티콘을 포함한 모든 프롬프트를 사용해 재생 목록을 구성하는 기능이다. AI가 생성한 재생 목록을 저장하고 이를 다른 아마존 뮤직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
해당 기능은 아마존 뮤직 앱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베타 버전에 접근이 가능한 사용자는 홈 화면에서 더하기 기호를 탭 하여 재생 목록을 만들 수 있다. 그런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소리 내어 말하면 마에스트로가 재생 목록을 생성한다. 이렇게 생성된 재생 목록은 30초 동안의 미리 듣기가 가능하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개발 초기 단계로 공식 출시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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