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 현수막을 건 신원불명의 남성에게 소방대원들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소동으로 인근 교통이 통제돼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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