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값시세(4월 17일자) "또 올랐다 1돈 45만원"

[이광수 기자]

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금값 1돈 45만 돌파"

금값이 12일째 상승하면서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다. 금 가격은 금리와 역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상승한다. 반대로 금리가 높을수록 금 가격은 하락한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으로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자산은 하락세를 보이고 국제유가와 안전자산인 금값은 오르는 추세다.

2024년 금값 가격 전망은 온스당 2,300~2,6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 4월 17일 0시기준, 한국표준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 살때는 451,000원이며 팔때는 393,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288,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팔때 224,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90,000원이며 팔때 14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610원이며 팔때 4,470원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4K(3.75g) 순금 살때 452,000원이며 팔때는 39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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