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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 회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에 경고장을 날렸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티븐 슈워츠먼은 최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금융 및 혁신 심포지엄에서 "AI 혁명이 업무의 본질을 바꿀 것"이라며 "이 기술이 잘못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슈바르츠먼은 "기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기술을 발명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보건기구(WHO)나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글로벌 조직의 감시 아래 AI 기술에 대한 규제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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