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28일 흥국화재 캠페인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가 100호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21일 1호점 탄생 이후 약 100일 만이다.(사진=흥국화재 제공)2024.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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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목상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정보를 담은 팸플렛을 나눠주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활동한다.
흥국화재가 제작한 팸플렛에서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때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호점 탄생 이후 100일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며 "금융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흥국화재가 피해예방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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