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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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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굿뉴스'=9년만 콘서트였다…"스틸 레이닝, K팝 가치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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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가 예고한 '굿 뉴스'는 단독 콘서트 소식이었다.

비는 오는 6월 8,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 콘서트: 스틸 레이닝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11월 미국서 개최한 ‘2023 더 레인 투어'의 연장선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개최된 ‘레인 투어-더 스퀄' 이후 무려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전해 드릴 소식이 있다. 굿 뉴스"라고 예고했던 비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리고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국내 팬들을 위해 9년 만에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그는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 측은 "'스틸 레이닝'은 비가 여전히 대중들과 팬들 곁에 있음을 알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담아 정한 타이틀로, 팬들에게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팬들과 재회를 통해 K팝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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