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 [사진: 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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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화웨이가 인텔의 메테오레이크(Meteor Lake)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초의 인공지능(AI) PC인 '메이트북 X 프로'(MateBook X Pro)를 발표했다고 1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메이트북 X 프로는 화웨이의 하모니OS를 기반으로 하며, 화웨이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판구(Pangu)와 통합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및 챗GPT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7 155H 또는 인텔 코어 울트라9 185H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메이트북 X 프로는 16GB 또는 32GB RAM을 구성하며 1TB 또는 2TB NVMe PCIe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화면 크기는 14.2인치, 해상도는 3120x2080이며, OLED 터치 센서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웨이는 메이트북 X 프로가 판구 AI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번역, 이미지 품질 향상, 텍스트 요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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