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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따져보니] 한은 총재도 언급한 사과값…가격 잡을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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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고심이 깊은 건 또 있습니다. 물가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사과인데요 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한국은행 총재도 사과값을 언급했는데, 가격을 잡을 해법은 없는지, 경제부 송병철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송 기자, 한국은행 총재가 유가나 국제 정세 얘기하는 건 봤어도, 농산물 하나를 콕 찝어 거론하는 건 흔하지 않은데요, 사과값을 언급한 배경은 뭡니까?

[기자]
보통 물가가 오르면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립니다. 그래야 시중의 유동성이 은행으로 몰리고, 빌린 돈의 이자도 높아져서 물가 상승이 억제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금리가 높은 상황인데도 물가도 쉽게 잡히지 않자 고물가의 주범 중 하나인 사과값을 이 총재가 언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