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SKT 홍보 모델이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숲캉스 이벤트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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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의 자연 생태 체험장 '포레스트 캠프'에서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추첨을 통해 약 6300명의 자사 장기 우수 고객에게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을 10년 이상 이용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시 본인 포함 최대 5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SK텔레콤 모바일 앱 'T월드' 내 장기 우수 고객 혜택 프로그램 '스페셜T'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숲캉스 참여 고객에게는 고급 피크닉 도시랑·돗자리·간식·모기 패치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울러 △숲에서 꽃과 나뭇잎을 찾는 빙고 게임 △글라이더 날리기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컬러링북 체험 등 4가지 프로그램과 △숲속 야외 음악회 △마술쇼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보드게임과 도서도 대여할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5월5일은 어린이날 특별 행사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에버랜드 고급 캠핑장인 '글램핑 힐'의 전용 휴식 공간 및 웰컴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오랜 기간 SK텔레콤을 이용해 주신 장기 우수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숲캉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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