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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트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리마스터링 시스템과 AI 기반 실시간 비디오 인코더, AI 기반 대화개선장비 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픽스트리 프레스토웍스는 전처리 솔루션 '프레스토필터', 변환 솔루션 '프레스토스케일러', 인코딩 솔루션 '프레스토인코더' 및 메타 처리 솔루션 '프레스토메타'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미디어 방송 인프라 및 최신 유행하는 숏폼 등의 하이퍼 미디어 인프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모든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장비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공급된다.
픽스트리는 2002년 7월 설립 초기부터 MPEG 표준화에 기여하며 멀티미디어 코덱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을 받아왔다. 이후 지상파DMB 방송의 핵심 송·수신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DMB방송사 및 방송장비 판매업체, 단말기 제조업체 등에 제공하며 국내 지상파DMB의 탄생을 뒷받침했다.
신재섭 픽스트리 대표는 “전시 장비들을 통해 시청자가 이전보다 더 선명하고 개선된 품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방송 미디어업계에 AI를 활용한 서비스 솔루션의 보급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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