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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엎치락뒤치락' 497표 차로 금배지…손에 땀 쥔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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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새벽까지 개표 결과 확인하느라고, 잠 설친 분들 많을 겁니다. 몇 표 차이로 승부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곳이 많았었는데, 경남 창원 진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차이가 적은 497표로 차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개표 내내 박빙 승부가 이어진 곳은 서울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였습니다.

서울 마포갑 민주당 이지은,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는 초반부터 접전 양상을 보였는데, 개표가 절반쯤 이뤄졌을 때는 이 후보가 조 후보를 1천600여 표차로 앞서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