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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국힘, 16년 만에 도봉갑 탈환…노무현 사위 종로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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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된 신인들도 살펴보겠습니다. 보수 험지로 꼽히는 서울 도봉갑은 30대 여당 후보가 16년 만에 탈환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는 장인의 지역구였던 종로에서 당선됐습니다.

이 내용은 김상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유일하게 30대 후보 간 대결이 펼쳐진 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는 민주당 안귀령 후보와 초접전 끝에 1천여 표차로 신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