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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층간소음인 줄 알았더니…옥상서 목격한 장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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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남의 집 옥상서 술판'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 새벽에 남의 집 옥상에서 술판을 벌였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건물 5층에 산다는 글쓴이는 지난 7일 새벽, 가구 같은 걸 질질 끄는 소리와 병 굴러가는 소리가 1시간 정도 계속 나서 잠을 설쳤고 이에 화가 나서 위층으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는데요.

위층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인 걸로 생각하고 따지러 올라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계단으로 올라가 보니 그보다 더 위에서 나는 소리 같았고, 누군가 담배를 피운 뒤 8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 뒤따라 올라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곧 글쓴이 눈앞에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는데요.


옥상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고 여자 2명과 남자 2명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