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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슈 제 22대 총선

김동연 "이번 총선은 대통령에 보낸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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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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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총선 결과를 두고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1일) 오전 개인 SNS에 글을 올려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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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자시가 오늘(11일) 오전 개인 SNS에 이번 총선 관련 글을 올렸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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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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