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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선거와 투표

멍멍! 투표하시‘개~’[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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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강아지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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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지역구에는 21개 정당이, 비례대표에는 38개 정당이 출마했다. 총선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61.8%로 지난 총선보다 2.1%p 높게 나타났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의 모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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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배문중학교에 마련된 청파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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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제7투표소 앞에서 반려견이 투표를 하러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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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 앞에 10일 반려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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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반려견을 안고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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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이 강아지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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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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