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이 10일 투표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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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4시 현재 61.8%를 기록했다. 최종 투표율 21대 총선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70%를 돌파할지 관심이 모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22대 총선 투표율이 61.8%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지난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치다. 이로써 최종 투표율이 지난 21대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경우 지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길 것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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