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하루 전날인 9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며 기자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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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0일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들 접전지는 불리하다"며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바로 지인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해달라 독려해주시라"고 덧붙였다.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2시 기준 총 투표율은 56.4%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제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3.4%p(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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