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선거와 투표

22대 총선 오후 2시 투표율 56.4%…대구·제주 각 52.7%로 가장 낮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2시 현재 56.4%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497만27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우편 및 관내사전투표 인구 1407만8405명과 본투표 참가자를 합산한 결과다. 선거일 본투표 인구는 1095만7968명이다.

지역별로 투표율을 나눠 보면, 전남이 61.6%로 가장 높았다. 세종도 60%를 넘겼다(60.0%).

대구와 제주가 각 52.7%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낮았다.

이날 총선 투표는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한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프레시안

▲10일 오전 부산 동구 만화체험관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