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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인터뷰] 한동훈 "뒤쫓아가나 해볼 만해…'민심 무시'가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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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 총선을 앞두고, 저희가 마지막 유세에 나서는 각 당의 선대위원장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Q. 지금 야권에서는 180석 이상도 가능할 거다, 이렇게 내다보는 분석도 있거든요. 이걸 막을 수 있다고 보세요?

[한동훈/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 : 180석, 200석 이런 걸 선거 전에 말하는 정치 세력은 대단히 오만한 것이고 국민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뒤쫓아가는 입장이고 저희가 더 분발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만 충분히 해볼 만하고 본 투표에 얼마나 많이 나와주시느냐에 모든 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