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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정책·비전 강조 대신 '독설' 경쟁…커지는 정치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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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내일(10일)이면 총선 본 투표가 치러지고, 각 당의 의석 수가 결정 됩니다. 4년 만에 돌아온 총선도 이제 곧 끝나지만, 선거 문화가 예전보다 나아졌는지는 돌아봐야 합니다. 초반에 낮은 자세를 강조했던 정치권은 어느새 서로를 향한 비방에만 몰두된 모습인데요. 정책과 비전은 거친 말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