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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폭 200km 관측 경로 따라 '들썩'…"경제효과 8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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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새벽 북미 대륙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7년 만에 관측됐습니다. 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일식을 볼 수 있는 경로마다 인파가 몰리면서, 경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구와 태양 사이로 달이 지나가면서 태양이 검게 가려졌습니다.

북미 대륙에서 관측된 7년 만의 개기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