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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횡단보도서 기다려 줬다고…배꼽 인사한 아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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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횡단보도서 기다려줬다고 배꼽인사'입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제보자 차량이 대형마트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출입구 앞 횡단보도 오른편에 한 어린이가 차량 행렬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서 있는데요.

앞에 가고 있던 차들이 멈추지 않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제보자는 기다리는 어린이를 배려해 잠시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그러자 어린이가 후다닥 길을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가는데요.

그냥 가나 싶더니 뒤로 돌아서서 배에 두 손을 올리고는 공손하게 운전자를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사성 밝은 착한 어린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