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이슈 선거와 투표

윤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부산서 한 표 행사..."한 분도 빠짐없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he300]

머니투데이

[부산=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대통령실의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함께 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4·10 총선 투표를 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독려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후보였던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김 여사와 함께 용산구의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