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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가 부친상(喪)을 치르는 와중에 가족·친지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9시께 배우자 등과 함께 담양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에는 지난 3일부터 부친상을 함께 치르고 있는 형제, 조카 등 친인척 10여 명도 상복을 입은 채 권리행사에 함께 했다.
이 군수는 "비록 상중이지만 나라의 일꾼을 뽑는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며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사전투표소 394곳에서 첫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광주는 2.68%, 전남은 3.71%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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