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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슈 선거와 투표

개혁신당 사전투표 첫날…"소신·용기있는 정치 바란다면 선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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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본동서 천하람·허은아 투표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를 결정 못한 젊은 세대, 소신·용기 있는 정치를 바라는 중도층이 있다면 꼭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천하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개혁신당은 소신 있고 용기 있는 젊은 정치인이 모인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함께 사전투표한 당 공동선대위원장인 허은아 개혁신당 영등포갑 후보를 가리켜 “개혁신당의 소신과 용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투표할 정당을 못 정하신 2030 젊은 세대나 우리 중도층 유권자분들이 있다면 젊고, 개혁을 일으킬 저희 개혁신당을 한 번 꼭 눈여겨봐주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허은아 후보는 “선거는 국민이 가장 힘이 세지는 기간이 되는 것 같다”며 “이번에 국민께서 회초리를 세게 들어주셔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허 후보는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양당에 기대 가는 분들이 있는데, 선거는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어떻게 해왔는지를 확실히 회초리 드는 것”이라며 “영등포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다. 개혁신당과 함께해달라”고 피력했다.

이데일리

천하람(왼쪽)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과 허은아 개혁신당 서울 영등포갑 후보가 5일 영등포구 영등포본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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