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제주시청 제1별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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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1%)과 견줘 0.68%포인트(p) 높고,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4%)보다도 0.05%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1%)이고, 가장 낮은 곳은 1.55%를 기록한 대구였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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