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6일까지 부산 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부산 20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 투표. ⓒ프레시안(박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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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부산시의원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사하구 제2선거구(하단제1동, 하단제2동, 당리동)에 주소지를 둔 유권자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2장에 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 1장까지 총 3장의 투표용지를 받으며 지방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은 시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 또는 선거일 투표를 할 수 있다.
부산시선관위는 "사전투표의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 및 보관, 개표장으로 이송 등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이 참여하고 있고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를 추가한 만큼 유권자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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